현재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발표
[일요신문] 진주시는 27일 오후 2시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이창희 진주시장과 농식품박람회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및 주관사업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금까지의 농식품박람회의 추진상황과 앞으로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또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도출된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개최되는 ‘201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지난해 8월 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공식 승인 받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특히 올해부터 해외관, 토종종자관, 식품 및 R&D관 등이 확대 운영 되는 등 30개국 400개사 700부스 이상이 참여할 계획이다.
‘농업, 1차에서 6차 산업으로 전환’이라는 주제로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