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유리 블로그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할을 맡고 있는 이유리가 지난 2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얼음물 샤워에 동참한 사실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짧은 바지와 반팔 티셔츠를 입은 이유리가 얼음물을 고스란히 맞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닥에 쏟아지는 얼음과 잔뜩 움츠린 이유리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덜덜 떨릴 정도. 드라마에서 주인공 장보리를 괴롭히는 악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네티즌들은 “연민정, 벌 받을 줄 알았어” “시원섭섭~ 연민정은 밉지만 이유리는 좋아요” “제일 추워보이는 얼음물 샤워 인증샷” “장보리 괴롭히면 또 얼음물 보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자들의 욕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