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관광공사(사장 김수병)는 2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익을 위한 공동행사를 주최하고, 사회공헌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전개키로 했다.
또 공사가 운영하는 아르피나 유스호스텔과 부산시티투어를 활용한 유니세프 홍보 및 기금조성 활동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수병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분야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로 밝고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적인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