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선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54개교를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교육현장 여건을 살펴보고 향후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찾아보는 한편, 지역사회 공교육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미래를 여는 창의인재 육성`이라는 구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된다.
구관계자는 “간담회는 일선학교에서 공교육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학교장 및 교사, 학부모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학교현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섬김행정을 통한 교육도시 건설을 표방하는 구청장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이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장 갑질 규탄과 해임촉구’ 결의대회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1.19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