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캡쳐
이스타항공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얼리버드 행사’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국내선 전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인 주중운임 편도 2만 9900원부터(항공운임 등 총액), 주말운임은 편도 3만 900원부터(항공운임 등 총액), 성수기운임도 편도 3만 8900원부터(항공운임 등 총액)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탑승일 기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항공편에 해당한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타임 핫 세일’ 행사를 통해 국내선 전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제공한다.
타임 핫 세일 이용 시 주중운임은 편도 3만1900원부터(항공운임 등 총액), 주말운임 편도 3만3900원부터(항공운임 등 총액) 이용 가능하다.
타임 핫 세일 항공권 판매기간은 1일 오후 8시부터 오는 2015년 3월 27일까지이고, 탑승일 기준 오는 2일부터 2015년 3월 28일까지 항공편에 해당한다.
얼리버드 행사와 타임 핫 세일 서비스가 시작되자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이벤트가 시작하자 접속자가 폭주해 현재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는 ‘현재, 홈페이지 방문자 폭주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에서는 원활한 서비스를 위하야 최선을 다해 점검 중이오니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잠시 후 다시 접속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문이 올라왔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