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당 소속 국회 산업위 의원과 함께 4일 부산을 방문한다.
민생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날 부산 방문에서 박 대표는 지난 부산·경남지역 집중 호우 시 일시 정지됐던 고리원전 2호기를 직접 돌아보며, 원전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점검한다.
또 지난해 시험성적서 위조로 문제가 돼 케이블 교체 공사가 한창인 신고리 4호기도 점검한다.
이날 고리원전 현장방문에는 박 대표를 비롯, 당 산업위 소속 조경태, 노영민, 김동철, 홍영표, 백재현, 박완주 의원과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 해운대기장지역 지방의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