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3일부터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를 토‧일제 보행전용거리로 지정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는 홍익로20~어울마당로 136, 어울마당로 107~135 구간이다.
보행전용거리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이에 따라 진입부 3곳에서 차량통행이 제한되며 진입차량 통제 및 우회(홍익로 6길) 유도, 보행자 보호를 위해 질서요원이 배치된다.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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