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 경남총국은 지난 3일 의령 낙서 여의마을 농가를 방문해 생필품 전달 등 한가위 맞이 행복 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일요신문] NH농협손해 경남총국(총국장 우덕기)은 지난 3일 의령 낙서 여의마을 농가를 방문해 생필품 전달 등 한가위 맞이 행복 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지난 6월 19일엔 양파 농가를 방문해 양파재배 농촌 봉사활동을 펼친 바가 있다.
NH농협손해 경남총국 우덕기 총국장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농협의 따뜻한 이미지 증대를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총국은 오는 가을에 낙서마을 단감 재배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