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연수구.
[일요신문]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014인천AG 및 APG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회 기간 중 음식점 가격할인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관내 특색음식거리 및 모범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총 88개의 참여업소를 모집했으며 오는 19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관광객이 음식점 가격 할인 참여업소 방문 시 AG 및 APG 입장권 및 할인권을 제시하면 업소별로 정한 할인율에 따라 음식 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할인권은 인천투어 홈페이지(http://itour.visitincheon.org)에서 출력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음식점 가격 할인 사업으로 연수구의 맛과 멋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 국제도시 연수구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