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프랑스 향수 브랜드 쥬 퍼퓸(JE PARFUMS)은 천연 원료를 고집하는 쥬 퍼퓸 만의 그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향수 공병 수거 캠페인 ‘A Small Change, Better Styl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다 쓴 향수 공병이나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향수를 매장에 가지고 오면 쥬 퍼퓸 향수 제품 구입 시 100% 천연왁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캔들 정품(220g)을 무료로 증정한다. 수거된 향수 공병은 유리 재활용 과정을 통해 쥬 퍼퓸의 디퓨저와 캔들 용기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쥬 퍼퓸 관계자는 “향수 공병 수거 캠페인은 모든 제품에 천연 유래 성분을 적용한 쥬 퍼퓸만의 그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며 “향수나 리빙퍼퓸은 스킨케어 제품처럼 피부에 직접 바르지 않아 화학성분 사용 여부에 덜 민감한 편이지만, 가장 밀접한 생활공간에서 지속적으로 향을 맡아야 하기에 쥬 퍼퓸은 고객 내면의 건강함까지 배려하고자 천연 성분을 고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보다 가치 있는 향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쥬 퍼퓸의 향수 공병 수거 캠페인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쥬 퍼퓸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쥬 퍼퓸 페이스북(www.facebook.com/jeparfu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