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일요신문]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11~23일 전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과의 간담회’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의 비전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직원 생각과 의견을 청취해 인천교육 발전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1일은 교육혁신과, 학교교육과, 창의인재교육과, 평생교육체육과 순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교육감에게 하고 싶은 말, 업무상 애로사항, 제안사항 등 개인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이청연 교육감은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의 주인공이라는 마음을 갖고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면서“앞으로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토론하며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분기별로 직급별, 직종별, 주제별, 테마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