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연회장에서 ‘오킴스 옥토버 페스트’를 개최한다.
이 프로모션은 옥토버 페스트의 공식 맥주인 파울라너 생맥주가 무한정으로 제공되며, 독일 전통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가을의 뮌헨을 느낄 수 있다.
또 독일식 수제 소시지와 독일을 대표하는 빵인 ‘브레첼’, 소금에 절인 돼지 뒷다리 고기를 맥주에 푹 삶아 향신료를 첨가한 ‘아이스바인’, 돼지 뒷다리를 양파 등의 야채를 넣어 숯불 화로에 3시간 이상 구운 ‘슈바이학센’, 독일식 김치인 ‘사우어크라우트’ 등 다양한 독일 음식이 제공된다.
특히 유럽 스타일의 뷔페메뉴와 독일음식을 스테이션별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참가자들을 위한 게임과 다양한 경품이 함께 마련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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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