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재능대학교.
[일요신문]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 12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제4회 송도세계문화축제가 화합과 발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 날을 ‘2014 인천재능대학교의 날’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인천재능대 교수, 직원 및 재학생 600명이 참가했다.
축제는 ‘맥주,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100여개에 달하는 맥주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맥주축제로 열린다. 또한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과 유명가수의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마련했다.
열린 광장에서는 맥주를 테마로 한 세계 전통문화 체험과 전통 연회 공연 등이 펼쳐진다. 한편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