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가 예비창업자들에게 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04호에서 ‘2014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사업계획서 작성 및 타당성 분석, ▲성공 창업을 이루는 1%의 공략법, ▲소상공인 지원자금 안내 및 신용관리 전략, ▲소상공인 세무관리 방안, ▲상권 및 점포 입지 분석, ▲소점포 사업성공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 총 12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인 ‘G-FAIR KOREA’와 연계해 다양한 업종의 부스를 참관하는 등 성공기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도내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자, 소상공인으로, 교육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창업교육 수료증을 발급하고, 창업 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문의 : 중기센터 소상공지원팀 031-259-6287)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