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포럼은 16일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김근종 한국의료관광학회장을 초빙해 ‘인천을 아시아의 허브로’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김근종 회장은 환자에 대한 서비스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특성에 맞는 의료관광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호텔서비스 분야 10년 경력과 관광호텔 총지배인 자격증을 지닌 전문가로 호텔 서비스 품격과 병원경영을 접목시킨 ‘마법의 병원서비스(부제: 병원을 살리는 고객소통의 법칙)’를 발간해 병원서비스의 지침서를 마련했다.
한편 인천포럼은 인천을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정기 포럼 및 강연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오후 6시 30분) 로얄호텔에서 진행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23 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