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시장 나동연)와 양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민간공동대표 도말순)는 지난 15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공청회는 무궁애학원 박민현 원장의 사회를 중심으로 각 2명의 발제자와 토론자를 통해 그동안의 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 과정과 내용설명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참석한 시민들의 의견 발표 시간을 통해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양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도말순 공동대표는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으로 민관이 더욱 협력해 지역특성을 최대한 반영하고 시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양산시의 복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