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지난 17일 상반기 마케팅 명인 20명을 선발해 워크샵을 개최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의 마케팅 명인은 맞춤형 재무설계, 투자, 세무 등 업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전북농협 최고의 뱅커를 선발하는 제도다.
이날 마케팅 명인 워크샵은 1분기 전북영업부 이현구 차장외 9명, 2분기 정읍시지부 김반석 계장외 9명 등 상반기 명인 20명이 참석해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발표했다.
박태석 본부장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탁월한 마케팅 능력을 갖춘 우수직원을 많이 육성해 진정한 고객 만족을 통해 금융권 최고의 뱅커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