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광운대학교 콘서바토리는 지난 17일 리사이틀홀에서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작곡가 윤일상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윤일상은 자신의 음악 인생, 음악 생활에서의 필요한 덕목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특강은 광운대 콘서바토리 실용음악과가 재학생들과 예비 신입생들이 최고의 뮤지션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인성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는 10월 10일 이지영, 11월 28일 김민진, 12월 1일 오종대의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특강 신청은 홈페이지(http//kwmusic.kw.ac.kr)에서 하면 된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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