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까지 여주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져
여주도자기 축제 개막식
여주도자기축제 도자 접시깨기대회
[일요신문]여주도자기축제가 ‘도자천년, 물결따라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로 20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정병국 국회의원,도·시의회 의원,기관단체장, 관련업체 대표등과 우호협력도시 일본 가미무라 겐지 진남정장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신륵사관광지일원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이어지는 축제 주요 행사로는 무형문화재 전시전, 여주 도예명장 전시전, 유명인사 도자특별전시전,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등이 개최된다.
체험행사로는 전국도자 접시깨기대회, 12간지(띠) 도자기인형 색칠하기, 물레체험,도자기 흙밟기 체험, 도자테마 가족대항전, 전통가마 불지피기 등을 준비했다.
공연, 이벤트행사로 퓨전국악, 대북공연, 댄스 레볼루션 공연, 도전! 스타킹 레볼루션, 토요 도자경매,삐에로 벌룬 퍼포먼스 등이 행사장 분위기를 흥겹게 해 준다.
도자천년의 명품 여주, 남한강 물결 따라 떠나는 제2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031-887-2832~3,www.yeojuceramic.com)나 여주관광안내소(031-887-2868,2376)로 문의하면 된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