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약사 인력 양성하고 상호교류와 공동발전 도모
[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약학대학(학장 안미정)은 22일 오후 4시 약학대학 세미나실(28동 507호)에서 풍림무약주식회사(대표이사 이정석)와 산학협력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경상대학교 약학대학 안미정 학장과 교수, 풍림무약주식회사 김호경 제약사업본부장(부사장), 염대일 제약사업본부 연구소장, 이경은 사업개발센터장, 김형태 사업운영부장, 전재홍 향남공장 공장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대학교와 풍림무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약사 인력을 함께 양성하고,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약학교육 및 연구분야 발전을 위한 시설 및 인적 교류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공동 노력 ▲실험분석 및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이용 ▲세미나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풍림무약주식회사는 이날 협약식에 앞서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