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지난 5월 자연유산…마음 추스리는 중 “안타깝다”

[일요신문] 배우 한가인이 지난 5월 자연유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4일 스타뉴스는 한가인이 임신 9주차였던 5월 유산했고, 큰 상처를 받았지만 남편 연정훈과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아픔을 극복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가인의 임신 소식은 지난 4월 중순쯤 외부에 알려졌다. 이는 한가인이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한 뒤 9년 만의 임신 소식이라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가인의 최측근은 스타뉴스에 “한가인은 당분간 연예활동이 아닌 휴식을 취하며 일상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가인 연정훈,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한가인, 화이팅”, “한가인 연정훈, 사랑으로 극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