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결혼_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조재윤(40)이 결혼한다.
내년 1월 미모의 쇼호스트와 화촉을 밝힐 예정.
1일 OSEN에 따르면, 이미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예비신부는 지난 7월 SBS FM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공개한 그 여자 친구다.
9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오빠동생사이에서 1년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얼굴과 마음까지 모두 예쁜 여자”라며 행복해 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조재윤은 현재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과 함께 ‘내부자들’을 촬영중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