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이대목동병원 간센터(센터장 유권)는 오는 7일 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유권 센터장이 ‘간경화의 합병증’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김태헌, 홍근 교수가 ‘간에 좋은 약과 음식’, ‘간이식 전후’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간질환 전문의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간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건강강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무수면 위내시경(3명), 복부초음파(1명) 무료 검진권을 제공한다. 문의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상담실(02-2650-2508)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