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AG조직위원회.
[일요신문]인천아시안게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삼성 MVP 어워드 투표가 1일 시작됐다.
이날 인천AG조직위에 따르면 메인프레스센터(MPC)․국제방송센터(IBC)․미디어빌리지 다이닝홀 등 3곳에 설치된 삼성 MVP 어워드 투표소에는 인천아시안게임 취재 중인 각국 취재진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투표는 삼성 MVP 어워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프로그램이 설치된 삼성 갤럭시탭S를 이용해 디지털로 이뤄진다. 삼성 MVP 어워드는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한 후보 8명과 후보발표 후 경기에서 뜨거운 열정과 성과를 거둬 투표단의 선택을 받은 선수 중에서 선정된다.
삼성 MVP 어워드는 오는 4일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시상하며 MVP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5만 달러의 상금과 최신 삼성 제품이 수여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