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세탁장에서 일하는 한 자원봉사자는 “너무 힘들어 그만 두고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지만 이 꽃다발로 그동안의 피로가 다 날아가 버린 느낌”이라고 말했다.
구월아시아드선수촌는 100대의 세탁기가 설치된 3개의 공동세탁장을 운영 중이다. 8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무료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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