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히든싱어3>
유재석은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 이적 편에 101번째 히든 판정단에 목소리로 참여했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바짝 긴장한 이적을 위해 농담을 섞어가며 용기를 북돋았다.
또 유재석은 “기교 부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불러라”며 “이적과 팀을 이뤘던 ‘처진 달팽이’에서 사실 메인보컬은 나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3년 전 방송된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이적과 처진 달팽이를 결성해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 대로’, ‘방구석 날라리’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히든싱어3> 출연, 의리있다”, “유재석 <히든싱어3> 출연, 유느님이 종편에 출연하네”, “유재석 <히든싱어3> 출연,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