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 보건소는 치매예방과 치매환자관리를 위한 올 하반기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거점병원인 도립김해노인전문병원과 연계해 인지기능에 위험이 있는 고위험 노인이나 경도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해시 거주 만60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건망증이나 기억실수로 고민인 자, 고위험 또는 경도치매를 진단 받은 자 등이 우선 대상자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김해시보건소에서 주1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0주간 진행된다.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훈련프로그램인 메타기억교실, 미술치료, 원예요법, 음악치료 등이 마련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