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원)와 ‘인천 나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나눔으로 행복한 희망 인천’을 슬로건으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나눔퍼포먼스, 주제별 부스(행복 Zone, 나눔 Zone, 인천 Zone) 운영, 행복나눔 걷기대회, 행복나눔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시민들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004명이 참여해 인절미를 서로서로 이어 한 줄로 만들어 나누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