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천대 길병원.
[일요신문]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인천지역암센터는 지난 8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앞 광장에서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2014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사랑입니다’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환자들이 만든 작품 및 사진 등을 전시해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인천지역암센터는 시민들에게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해마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