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오는 28일 자연과 어우러진 워커힐 최고의 전망을 찾는 ‘워커힐 베스트 뷰 사진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워커힐의 뷰 포인트와 자연을 담은 워커힐링(Walkerhealing)’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워커힐의 비경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지난 해 개관 5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워커힐링’은 워커힐(Walkerhill)과 힐링(Healing)의 조합어로 자연과 아트가 연계된 워커힐의 새로운 브랜드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홈페이지(www.sheratonwalkerhill.co.kr)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 발표는 22일 오후 2시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를 통해 이뤄진다. 선발된 50명의 참가자들은 오는 28일 낮부터 밤 시간대에 걸쳐 가을로 물든 워커힐의 비경을 촬영하게 된다.
선정 작품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수상자에게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친환경 객실이 포함된 ‘프레쉬 저니 패키지’ 이용권, 도심 속 캠핑을 경험할 수 있는 ‘캠핑인더시티’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