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방영예정인 이번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 광고는 정우성의 섬세한 감성연기와 “절정의 맛과 향의 시작”이라는 광고카피가 어우러져 커피 알갱이 한 알마다 미세하게 갈아낸 원두가루를 담아 얼리는 ‘골드락’ 기술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롯데네슬레코리아가 네스카페 모델로 정우성을 선정한 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정우성의 모던하고 세련된 매력이 네스카페의 오랜 장인정신과 브랜드 헤리티지에 잘 부합했기 때문이다. 또 정우성이 평소 텀블러를 소지하고 다니는 ‘커피마니아’라는 점도 크게 고려 했다.
광고촬영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우성은 실제로 CF 촬영 내내 네스카페 수프리모의 맛과 향을 음미하며 골드락 기술에 관심을 보이는 등 제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롯데네슬레 출범 이후, 선보이는 첫 신제품인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커피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