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 웅상농협(지점장 안용우)은 지난 10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120포, 라면 40개들이 160박스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사진>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웅상지역 4개동 저소측 계층에 골고루 나눠질 예정이다.
안용우 지점장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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