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된 금호지 전경
[일요신문] 그동안 진주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금산면 금호지 일원이 내년 진주시 관내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13일 진주시에 따르면 금호지 경관개선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지역창의(경관)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등 2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이르면 연말께 용역이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내년부터 시행하는 금호지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이 일대를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조성할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