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북유럽 감성의 패션 브랜드 ‘앤더슨벨’이 기본에 충실한 센스 있는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젊은층 사이에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앤더슨벨’은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닌 천천히 깊이 있게 옷을 살피고 만들어가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앤더슨벨의 의류 제품은 불필요한 장식을 최대한 배제한 심플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으며 퀄리티 높은 소재와 감각적인 핏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시즌, ‘앤더슨벨’에서는 가을 분위기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맥코트를 대표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앤더슨벨의 맥코트는 잔잔한 광택감과 더불어 캐주얼하고 심플한 전형적인 싱글코트이다.
앤더슨벨 맥코트는 코티드 처리된 일본산 폴리, 나일론, 코튼 혼용 소재를 사용하여 각이 잡히는 형태지만 소프트한 감촉을 선사한다. 소재의 에이징 속도가 매우 느려 항상 새 옷과 같은 재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맥코트는 방수가 가능하여 비가 오는 날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슬림한 핏이 아닌 스탠다드한 핏감의 패턴으로 밸런스가 안정적이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코튼 코트이다.
한편, 앤더슨벨의 제품은 위즈위드, 힙합퍼, 디앤샵 디자이너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10월 6일부터 일주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매장으로 어라운드 코너 5개점에 입점할 예정이며 앞으로 꾸준히 매월 팝업스토어를 열어 셀럽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