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온라인 쇼핑몰 ‘꾸나프렌즈’는 업계 최초로 국군장병들의 행복한 병영생활을 위해 올해 초부터 적극적인 위문지원 활동에 나서 지난달 24일에 9번째 행사를 통해 ‘꾸나프렌즈’ 상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꾸나프렌즈’ 쇼핑몰은 군입대를 앞둔 남자들을 위한 입대 상품과 군에 입대한 장병을 위한 선불공중전화카드, 화장품, 생활용품, 계절용품, 연인들을 위한 커플용품 등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선불공중전화카드를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 5천원 상당의 포토펄카드 무료 발급과 업계 최초로 우체국 맞춤형 우편 서비스를 진행은 물론 매월 이용 고객에 전 상품 3% 할인권을 발급해준다.
‘꾸나프렌즈’의 상품을 장병이 있는 군부대로 바로 발송을 원할 경우에는 배송지 정보에서 수령지를 선물 받을 장병의 부대로 입력하여 군부대 직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문상품 발송 전 사진을 찍어 보내준다.
‘꾸나프렌즈’ 대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변에 장병을 둔 가족, 여자친구, 기타 지인들이 쇼핑에 부담을 갖지 않고 위문활동을 함으로써 장병들의 행복지수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비자들의 쇼핑을 통한 적립금 기부로 모금된 적립금을 기부한 회원의 이름으로 군인장병들의 행복한 병영생활을 위한 위문품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수익을 위한 사업이 아닌 작지만 실천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에 대한 관심과 격려의 위문활동이 활발해 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꾸나프렌즈’는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품 지원활동에 참여할 것이며, 활동 내용은 꾸나프렌즈 소식 게시판( http://www.kkunaf.com/community/news/ )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또한 곧 소비자가 기부한 적립금으로 부대 위문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