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김해·창원, 24일 진주···서민금융·소비자·여성일자리 상담 실시
이동형 합동 센터는 20일 오전 9시 김해시청, 오후 2시 창원 경남여성개발센터, 24일 오전 10시 진주평생학습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상담회에는 개그맨 출신 강사 권경찬의 행복재태크 강연과 함께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에서 개별 상담기관으로 참여한다.
햇살론, 국민행복기금을 비롯한 서민금융제도, 소비자피해 상담, 불법 사금융 피해상담, 여성일자리상담 등 서민들의 경제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이 진행된다.
경남도는 앞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가계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3개 센터를 연계 운영, 찾아가는 금융·경제·소비 통합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