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연수구.
[일요신문]인천 연수구는 지난 14일 옥련동 능허대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옥련골 달빛 작은음악회`가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채춤, 밸리댄스, 민요, 마술 등 주민자치센터 교양강좌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클래식 앙상블 ‘뮤즈’의 클래식 공연으로 진행됐다.
김영채 옥련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작은 음악회와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화합 및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