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천대 길병원.
[일요신문]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간호부는 지난 15~16일 본관 앞 야외마당에서 ‘2014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호부를 비롯한 전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화장품, 생활용품 등이 바자회에서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가천대 길병원 간호부는 매년 10월 바자회를 개최해 ‘박애, 봉사, 애국’의 설립이념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