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제시카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에 “어제 와준 팬들을 보고 정말 놀랐다. 고맙다. 여러분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제시카는 “나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어디 가지 않고 곁에 있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앞서 16일 제시카는 상하이의 레인크로포드 백화점 오픈 1주년 행사에 블랑&에클레어 수석 디자이너 자격으로 참석하는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다음날인 17일 제시카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소녀시대는 SM 콘서트를 위해 상하이로 출국했다. 소녀시대는 제시카 탈퇴 언급 없이 콘서트를 진행해 서로 간의 앙금을 간접적으로 보여줬다.
[온라이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