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미빛 연인들> 방송 캡쳐
[일요신문] 이장우와 한선화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8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100일 기념으로 춘천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난 백장미(한선화)와 박차돌(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춘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백장미가 박차돌에게 선물 받은 목걸이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마지막 배를 놓치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두 사람은 같은 방에서 멀리 떨어져 잠을 청하려 했으나, 이내 박차돌이 천둥소리에 깜짝 놀란 백장미를 다독이며 함께 잠이 들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껴안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장우 한선화, 벌써 베드신이라는 파격적이야”, “이장우 한선화, 눈이 호강하는 커플이네”, “이장우 한선화, 진짜 <장미빛 연인들>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