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주한라병원은 지난 18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경로당에서 사랑의 의료봉사단(단장 문영진)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의 전문의, 간호사 등 20여 명이 각종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벌였다.
제주한라병원 사랑의 의료봉사단은 두 달에 한 번씩 격월로 농어촌지역을 찾아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