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지난 18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제10회 인천광역시교육감기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줄넘기 대회에는 65개교 학생 1366명이 참가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 개최 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초·중학교는 교육지원청 우승팀들이 참가하고 고등학교는 참가 희망교가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종합우승은 여고부 신명여고, 남고부 인평자동차정보고가 각각 차지했으며 초·중·고에서 남녀별로 선발된 팀들은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양동현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운동은 학생들에게 학력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줄넘기의 유용성을 위해 많은 학생이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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