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켈로그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결식아동 및 가정에 켈로그 4팩과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농심 켈로그 드림박스 총 1000 개를 전달했다. 켈로그는 오는 12월까지 4톤 가량의 시리얼을 추가적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켈로그가 전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Breakfast for Better Day’ 캠페인은 전세계의 배고픔 그리고 영양 결핍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끼니를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켈로그 글로벌에서는 오는 2016년까지 10억 인분의 시리얼 및 스낵을 결식 아동 및 가족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