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는 20일 샴샤드 아크타르 UN 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사무총장이 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과 만났다고 밝혔다.
아크타르 사무총장은 한국의 ESCAP 정회원국 가입 60주년을 맞아 방한했으며 유정복 시장과 ESCAP 산하기구인 EACAP동북아사무 및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 활동을 통한 인천과 ESCAP의 협력관계 강화 등을 논의했다.
UN ESCAP은 UN 경제사회이사회 직속 5개 지역경제위원회 중 하나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사회 분야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본부는 태국 방콕에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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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2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