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3일과 24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14 창원지역 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한다.
창원시(시장 안상수),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 및 한국IR협의회(회장 진수형)와 함께 실시한다.
유가증권에서 무학과 지엠비코리아, 코스닥에서 경남스틸, 우림기계, 우수AMS, 이엠코리아, 한일단조 등이 참가한다.
한국거래소는 IR 개최가 용이하지 않은 지방소재 상장법인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투자자에게는 성장성 높은 지방기업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소재 기업의 IR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IR은 2010년부터 매년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합동IR로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상장법인 7사가 최근 사업실적 및 향후 기업전망 등을 설명하고 별도의 기업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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