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17일 부산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제2차 노·사·정 합동 산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관내 3개 노동지청 및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안전협회, 보건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산재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편,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가 길거리 무료 법률 상담소를 운영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이번 재해예방 캠페인을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촉진해 전 사업장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