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방송통신위원회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역 장애인방송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폐쇄자막 제작실습`과 `화면해설 창작실습`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폐쇄자막 제작실습은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방송 음성 및 음향을 문자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위한 교육이며 11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화면해설 창작실습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화면의 장면, 자막 등을 음성으로 전달하는데 필요한 교육이며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이달 20~30일이며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 내용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자미디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cheoncomc)를 참조하거나 센터(032-722-7924)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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