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문예전문학교.
[일요신문]서울문예전문학교 헤어디자인학과는 17~22일 서울 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뷰티예술학부 헤어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모델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담당, 신예 디자이너와 글로벌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현장을 체험했다.
헤어디자인과 오민 교수는 백스테이지 리더가 돼 학생들을 지휘했다. 오민 교수는 무한도전 패션쇼 백스테이지 헤어, 메이크업 등을 담당한 바 있다.
서울문예전문학교 뷰티예술학부 헤어디자인학과와 메이크업학과는 21세기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뷰티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 교수진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요 뷰티숍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헤어, 메이크업 관련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문예전문학교는 메이크업 및 헤어디자인의 미용전공 4년제와 2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위 과정, 곧 바로 실무에 뛰어들 수 있는 취업과정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중문화예술학부(모델학과, 넌버벌퍼포밍학과), 파티이벤트학부(파티플래너학과, 웨딩플래너학과, 파티스타일리스트학과), 뷰티예술학부(메이크업학과, 이철헤어커커학과, 헤어디자인학과, 스킨케어학과), 패션예술학부(패션디자인학과, 패션스타일링학과, 패션MD학과, 테크니컬패션학과), 공간디자인학부(인테리어디자인학과, 방송공간연출학과, 디스플레이디자인학과, 건축디자인학과)등이 있다.
현재 서울문예전문학교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생 입학원서를 접수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02-6116-833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seoulcn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