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 강동구청.
[일요신문]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은 25일 암사동 유적지에서 열린 `2014 한살림서울 가을걷이잔치한마당`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살림서울 가을걷이잔치 한마당은 더불어 사는 삶의 모습과 공동체의식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친환경농식품과 지역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생산자 직거래 장터와 추수감사제, 연합풍물패 공연 등이 열렸다.
이해식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환경생태 보존에 노력하는 한살림의 설립취지와 강동구의 친환경 도시농업은 일맥상통한다” 며 “친환경 도시농업을 통해 미래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울려 지속가능한 삶을 영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