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29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4 안문협 총회 및 합동워크숍’에서 안전문화운동 관련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사진>
이날 행사는 부산시가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안문협 위원 역량강화를 위해 개최한 것으로 경과보고, 우수사례발표, 안전관리헌장 낭독, 안전문화 특별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본부는 그동안 부산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안전문화 행사와 관련해 공이 큰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또 이날 심재동 본부장은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부산지역의 산업재해 심각성과 사회적 손실에 대해 설명하고, 산업안전 분야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기관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